강진청자문화제, 전국 지역축제 전남대표로 출품
2005. 12. 9. 11:10ㆍ너른마당 취재수첩
강진청자문화제, 전국 지역축제 전남대표로 출품
- 2006년 전라남도 하반기 대표축제 선정 -
지난 7일 전라남도청 상황실에서 2006년도 하반기 문화관광부 집중육성축제(전국27개 축제) 선정을 위하여 개최한 전라남도 축제평가 위원회에서 강진청자문화제를 하반기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하고 2005년도 전국지역축제 심사를 받기위해 문화관광부에 신청했다.
이번에 하반기 문하관광축제로 전남도내 각 시군에서 신청한 축제는 강진청자문화제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지롯한 7개 시군에서 8개축제가 경합을 벌인 결과 강진청자문화제가 「독창성 및 관광상품화 가능성과 우리문화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운영 등을 통해 세계화 가능성 등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강진청자문화제가 선정되어 문화관광부에 추천 되므로써 2006년 문화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지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청자문화제는 2001년부터 4년 연속 문화관광부지정 27개 집중육성 축제중 전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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