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화물 깐깐하게 봤더니 불법 25%↑…5.4만건 적발
2009. 8. 6. 14:10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인천공항세관, 올 상반기 특송화물 반입도 16% 감소
특급탁송화물(특송화물)이 짝퉁 의류는 물론, 마약밀수와 불법의약품까지 국민건강 위해물품의 주요 반입창구가 되고 있다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의 지적에 따라 관세청이 세관검사를 강화한 이후 불법 반입물품의 적발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택배 등 특송화물의 경우 신속통관을 위해 DHL, Fedex 등 특송업체가 자체물품 검사시설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검사를 하도록 해 왔으나 우범정보가 세관에 제대로 통보되지 않고, 밀수나 불법반입이 방치된다는 문제가 발생해 지난 연말부터 특송화물의 간이한 목록통관 대상물품을 줄이고, 특송업체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이 .... 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세일보 2009-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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