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클린 오픈마켓 선포 1주년 기념식

오픈마켓 11번가는 20일 자사 임직원, 위조상품 보상제 협력사,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세관, 특허청 등의 유관 기관 관계자와 함께 ‘클린 오픈마켓 선포 1주년’ 기념식을 갖았다. 금일 행사는 갈수록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위조품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작년 9월 도입한 ‘위조품 110% 보상제’의 1년간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자리다. 11번가는 작년 12월 한 스포츠 브랜드의 400여만원 상당의 위조품을 판매한 판매자를 적발하는 등, 위조품 판매자 총 87명을 적발한 바 있다. 이날 11번가는 직접 수사 의뢰 및 수사 협조를 통하는 등 오픈마켓의 불공정거래 방지와 위조품 거래방지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전체내용보기CLICK [경제투데이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