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비아그라 유통 위험수위
2009. 10. 16. 10:1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국내의 ‘짝퉁 비아그라’ 유통이 위험수위에 다다르고 있다. 비아그라가 정식 출시된 이후 약 10년 동안 가짜 비아그라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요즘만큼 대중 속으로 깊이 파고든 적은 없다. 물론 택배 등을 이용한 손쉬운 배달이 가능해지면서 일어난 결과다.
하지만 이것들은 말 그대로 ‘짝퉁’에 불과할 뿐이다. 전문가들은 은밀히 유통되고 있는 이들 제품들에 대해 ‘100% 가짜다’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다. 이들 가짜는 진짜와 같은 약효는 기대하기 어렵고 잘못 복용하면 부작용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속도 강화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지만 대중들의 ‘비아그라 환상’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짜 비아그라 유통 실태에 대해 취재했다.
가짜 비아그라가 유통되는 이유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진짜 비아그라를 처방받기 위해 의사를 찾아가는 것도 귀찮고 대부분 호기심에서 사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전체내용보기CLICK
[헤이맨뉴스 20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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