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재권 침해 헐값배상에 中 '발끈'
2009. 11. 6. 15:3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구글이 중국 서적을 무단 도용한 데 이어 헐값의 지적재산권 침해 배상 방침을 밝혀 중국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근 제기된 중국 도서 지적재산권 침해 논란과 관련 구글 측이 도서 1권당 60 달러(7만1천 원)를 배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광명일보(光明日報)가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무료로 제공되는 디지털도서관의 공익적 기능만 고려한다면 60 달러라는 배상금을 수용할 수도 있겠지만 디지털도서관 운영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액수"라며 "저작권자들이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09-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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