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지적재산권보호센터」활동강화

2009. 11. 6. 15:31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 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해외 유명 브랜드인 'L'사의 로고와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한 가방, 지갑제품을 국내공장에서 대량 제조하여, 도매상가 및 노점 등으로 대량 유통한 업자 유모씨(경기소재)의 제조  보관중인 공장을 확인하고 인천해양경찰청 외사계와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인천해양경찰청 외사계와의 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가방, 지갑제품 약 3만 2천여점(시가 600억원 상당)을 피의자 불법공장에서 현장압수하고 혐의자 유모씨 외 2명이 입건처리 되었다.

 

지식경제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BEAN POLE 등 293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952명 입건, 불법위조상품 221만여점(정품시가 4,207억원) 압수 등 단속실적을 거둔바 있다.

 

불법 위조상품단속 및 기타 지적재산권보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전화 : 528-0112/ 9 [온라인제보 : 528-0113], 홈페이지 : www.kaia.or.kr)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