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릴리젼` 짝퉁 판쳐 한국에 지사 설립

2010. 4. 5. 11:00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미국 프리미엄진 브랜드로 뒷주머니의 말발굽 무늬로 유명한 '트루릴리젼'이 한국에 지사를 세웠다. 이미 본사 직수입,공식업체 수입,병행 수입(공식 수입업체가 아닌 다른 경로로 수입) 등으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사까지 세워 직접 진출한 것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트루릴리젼은 지난해 일본,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선 세 번째로 트루릴리젼코리아라는 한국지사를 세웠다. 트루릴리젼은 2002년 미국 LA를 비롯해 플로리다 뉴욕 텍사스 등 미국 내 57개 지사를 두고,호주 일본 독일 캐나다 그리스 영국 등 약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국내 백화점의 프리미엄진 편집숍에서는 트루릴리젼이 전체 매출의 30~60%를 ......전체내용보기 CLICK

[한국경제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