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수출용 박카스…버젓이 시중 불법 유통 '충격'
2010. 4. 16. 14:2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중국 수출용으로 제조된 동아제약의 박카스 캔 음료가 유통기한이 10여일 지난 후에도 시중에 버젓이 유통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따르면 수출용으로 동아제약 달성공장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2010.03.27'로 표기된 동아제약의 박카스 캔 음료 41만4024캔 중 지난 3월28일 이후 유통되고 있는 물량에 대해 유통ㆍ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신한(경기도 남양주) 및 ㈜동아BC(서울 송파구)가 중국 수출을 위해 동아제약㈜으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59만8107캔(245ml)을 구입해 이중 18만4080캔을 수출했으며 나머지 물량인 41만4024캔 중 일부가 현재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 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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