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한글' 인터넷주소 나온다
2010. 5. 14. 09:55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내년부터 '한국일보. 한국' 가능
내년 초부터 모든 인터넷 주소(도메인)를 한글로 쓸 수 있게 된다. 인터넷이 등장한 이래 영어 일색이었던 도메인 체계가 처음으로 세계 각국어로 바뀌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의 결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상위 도메인에 자국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모든 인터넷 주소를 한글로 표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상위 도메인이란 도메인 맨 끝에 위치해 '.kr'처럼 국가를 표시하거나 '.com'(회사), '.org'(기구)처럼 주소 소유자의 성격을 ... 전체내용보기 CLICK
[한국일보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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