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5000억弗 특허시장의 하이에나

2010. 5. 24. 10:51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로열티로 살아가는 ‘특허괴물’ 
 
2000년대 중반 이후 전세계 전자·IT업체 사이에서는 ‘특허괴물(Patent Troll)’로 불리는 존재가 거론되기 시작했다. 특허괴물은 특허를 상용화할 생각 없이 지적재산권만을 행사하는 기업들을 뜻한다.
 
이들의 수익은 오로지 ‘로열티’에서 나온다. 전세계적으로 220여개의 특허전문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특허괴물의 등장은 1990년대 후반 미국 및 유럽의 제조업이 약화되면서 본격화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영위하며 많은 특허권을 갖고 있던 업체들이 일시에 어려워지자 이들의 특허만을 사들이는 곳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5000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특허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업종의 등장이었던 ... 전체내용보기 CLICK 

[서울신문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