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잡을라니…''짝퉁' 자블라니 활개

2010. 7. 2. 09:04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대부분 중국산…가격 저렴하나 품질 떨어져 
 

남아공 월드컵 열기를 틈타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의 모습과 유사한 짝퉁 자블라니들이 활개를 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는 일반경기에 사용되는 자블라니와 월드컵 결승전에 사용될 예정인 '조블라니' 두 종류가 생산되고 있다. 자블라니는 검은색, 조블라니는 금색으로 선이 그려져 있어 구분이 된다.

문제는 공인구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인데 제조사인 아디다스사에 따르면 자블라니와 조블라니 공인구 모두 소비자가격 16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아디다스사는 고객 확보차원에서 보급용 자블라니를 별도로 생산해 2만5000원~3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실제 ... 전체내용보기 CLICK

[충청일보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