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국제상표 출원` 급증

2010. 7. 2. 09:10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외국기업, 한국시장 겨냥 11% 늘려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던 한국에 대한 외국 기업들의 '마드리드 국제상표 출원'이 다시 늘고 있다. 마드리드 국제상표 출원 제도는 하나의 상표를 출원하면서 여러 나라를 지정하면 지정국 각국이 상표권을 인정해주는 국제상표 출원 제도다.

특허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출원한 마드리드 국제상표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3% 늘어난 3416건으로 나타났다. 마드리드 국제상표 출원 건수는 우리나라가 2003년 4월 마드리드 의정서에 가입한 후 2008년까지 매년 큰 폭으로 늘다가 2009년 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크게 ... 전체내용보기 CLICK

[한국경제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