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세관, 이사화물 가장 100억대 짝퉁 가방 밀수 적발
2010. 7. 2. 09:1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용당세관(세관장 김기순)은 이사화물로 가장해 명품가방 등 1만6000여점(시가100억원)을 밀수입한 업자를 적발했다.
29일 용당세관에 따르면 밀수업자는 지난 11일 중국으로부터 이사화물인 것처럼 가장해 루이비통 등 유명상표를 도용한 짝퉁 명품가방 등 1만6000여점(진품시가 약 100억원 상당)을 들여오다 적발됐다.
용당세관 측은 밀수업자가 세관직원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우물쭈물 대답을 잘 못하고 이사화물 중량이 5톤으로 일반 이사화물에 비해 무겁다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정밀검사를 실시해 적발하게 ... 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세일보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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