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짝퉁’ 피해액 연간180억 유로

2010. 7. 19. 09:00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Confindustria)는 8일 전세계 짝퉁 모조품 범람으로 연간 180억 유로(약 27조원)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회의 엠마 마르체갈리아 회장은 "이탈리아는 위조품 거래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나라중 하나"며 "모조품 거래로 인해 세수에서 50억유로 손실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조품 유통이 북유럽으로 까지 확산되고 있어 범유럽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 ... 전체내용보기 CLICK

[헤럴드경제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