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서 산 명품, 진짜인가요'
2010. 7. 27. 11:38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짝퉁 거래량 연간 2천억원…위조품 피해 ‘모르쇠’ 일관
최근 닥스(DAKS), MCM, 페레가모 등 유명상표를 도용한 짝퉁제품 10만여점(138억원)이 세관에 적발되면서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명품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실제 오픈마켓 연간 짝퉁 거래량은 2000억원에 달하고 있지만 정작 판매자 공인인증제도를 통해 블랙셀러(짝퉁판매업자)들을 완벽하게 사전 차단·관리하는 오픈마켓 사업자는 드문 실정이다.
기존 일반쇼핑몰이 상품기획에서 마켓팅, A/S 등을 직접 관리했던 것과 달리 오픈마켓은 거래 장소만 제공하고 거래에 대한 관여는 최소화하며, 거래시 발생하는 판매수수료를 ... 전체내용보기 CLICK
[이투데이경제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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