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8000억 시장 '짝퉁과의 전쟁'
2010. 7. 30. 09:5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환경부와 지자체들이 가짜 종량제 봉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상대적으로 위조하기 쉽고 감시도 소홀한 점을 악용해 최근 2~3년간 위조 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신문에 따르면 종량제 봉투는 국내에서 한 해 평균 8억7000만장이 유통된다. 종류는 5 · 10 · 20 · 100L 등 4종으로 가격은 120~2400원이다. 봉투 한 장당 가격을 평균 900원으로 보면 시장 규모만 7800억원에 달한다. 유아 분유 시장이 연간 4000억원,설탕 시장이 90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쓰레기 봉투'가 아니라 '금 봉투'시장인 ... 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선일보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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