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불법.부정무역사범 특별단속

2010. 8. 9. 13:07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부산경남본부세관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10월31일까지 불법.부정무역사범을 특별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철 불법 먹을거리 수입을 막고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으로 쓰이는 농.수.축산물의 불법 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단속이라고 세관은 설명했다.

세관은 특별단속본부를 꾸렸다. 서민생활 침해물품(생활용품, 안전용품), 국민건강 위해물품(먹을거리, 의약품),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신변용품) 등을 중점 단속품목으로 정했다. 또 특산물 지킴이, 사이버 감시단, 원산지 감시단 같은 민간단체의 힘도 빌리기로 했다

세관은 식중독 같은 질병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농.수.축산물이 반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추석을 앞두고.....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