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상표 '짝퉁' 판매 쇼핑몰 업자 무더기 기소
2010. 8. 9. 13:0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유명 상표를 도용한 '짝퉁' 제품을 대량으로 판매해온 운영자들이 무더기로 사법처리를 받았다.
광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경석)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등을 상대로 상표법위반 집중 단속을 벌여 29건에 42명을 적발해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유모씨(29)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여 동안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가짜 유명 상품을 팔아 3억4900여만 원을 챙기는 등 대부분이 지난해 초부터 올해 6월까지 인터넷에서 짝퉁 상품을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개인 인터넷 쇼핑몰이나 유명 포털사이트 까페, 유명 인터넷 쇼핑몰 등에 짝퉁 상품을 전시해 놓고 판해해 온 것으로.......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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