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CJ푸드빌 ‘제빵왕’ 문구 전쟁

외식업계의 라이벌 SPC와 CJ푸드빌의 '제빵왕' 전쟁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4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보이자 SPC가 드라마 중반부 이후부터 제작 지원에 참여한 데 이어 CJ푸드빌의 베이커리브랜드 뚜레쥬르가 지난 23일 '뚜레쥬르 제빵왕 우리밀옥수수보리빵'을 출시하면서 양측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것.

CJ푸드빌 측은 " '뚜레쥬르 제빵왕 우리밀옥수수보리빵'을 내놓자 SPC는 이에 대해 공식 후원사가 아니면서 드라마 인기에 편승하려는 행위"라고 비난 ... 전체내용보기 CLICK

[파이낸셜뉴스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