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주문배달형 짝통밀수 일당 검거
2010. 11. 9. 10:5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이 신종수법으로 주문식 배달형 일명 짝통 밀수조직 일당을 검거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구본부세관 조사과(과장 이정희)는 최근 샤넬과 루이비통 핸드백 등 200억원 상당의 ‘짝퉁’을 밀수입한 이모(조선족, 33세)와 전모(28세)씨 등 2명을 관세법 및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관련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이씨 등은 지난 9월 23일 40피트 컨테이너 속에 수입신고물품인 중국산 인형을 넣은 후 그 안쪽에다 샤넬 핸드백 등 40여종의 각종 짝퉁 신변잡화류를 숨겨(일명 커튼치기수법)통관 후 대구시 달서구 소재 야적장으로 옮겨 국내 실제 화주들에게 배송하려다 검거 ... 전체내용보기 CLICK
[세정신문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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