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광객에 '짝퉁' 명품가방 판매 30대 구속

2010. 11. 9. 11:01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방봉혁)는 1일 해외 유명상표를 부착한 '짝퉁' 가방을 일본인 관광객에게 판매한 전모씨(39)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올해 8월부터 최근까지 관광 가이드로부터 소개 받은 일본인 관광객에게 루이뷔통 등 가짜 명품 상표를 부착한 가방을 판매하고, 짝퉁 가방 1828점(정품 추정 22억원 상당)을 보유한 ... 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