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중국산 짝퉁명품 밀수업자 적발
2010. 12. 17. 12:40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김철수)은 중국에서 사이버몰을 운영하며 루이뷔통 등 유명상표를 도용, 국내에 유통시킨 업자 16명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15일 세관에 따르면 중국에서 사이버몰을 운영하며 샤넬, 루이뷔통 등 위조품 500여점(진품시가 10억원 상당)을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킨 조 모씨(여, 39세) 등 국내 유통망 12명, 국내 배송책 3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
조사결과 이들은 위조상품을 대중국 밀수조직을 통해 국내로 반입한 뒤 국내 배송책을 거쳐 구매자에게 전달하고, 물품대금은 대포통장으로 입금 받아 이를 환치기계좌나 현금카드로 중국현지에서 회수하는 ... 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세일보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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