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남대문 10곳 중 1곳은 `짝퉁` 판매
2011. 3. 25. 09:5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서울 명동과 남대문시장에서 10곳 중 1개 이상의 노점이 진품이 아닌 소위 `짝퉁`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단속 결과가 나왔다. 16일 서울 중구에 따르면 중구가 지난달 10일∼24일 한국소비자파워센터, 한국의류산업협회와 함께 명동과 남대문시장의 노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야간 단속한 결과 남대문시장 노점 중 14%가, 명동은 노점 중 12%가 소위 `짝퉁`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동 중앙로는 210개 노점 중 25개가, 남대문시장 길은 250개 노점 중 35개가 짝퉁을 진열 판매했다. `짝퉁` 판매 품목을 보면 명동 중앙로의 경우 머리띠와 머리핀, 머리끈 등 잡화가 255점으로 명동 지역 전체 단속 품목의 86%를 차지했다. 남대문시장 길은 ... 전체내용보기 CLICK [매일경제 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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