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악성코드도 모자라 불법복제SW 양산

2011. 3. 16. 09:47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웹하드 서비스가 말썽이다. 최근 웹하드 업체들이 온라인을 휩쓴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을 키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는 지난해 온라인 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의 최대 온상으로 드러났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지난해 온라인 서비스 제공업체(OSP)와 포털 등 104개 업체를 대상으로 SW 불법복제에 대한 연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2010년 피해액수는 3천26억원으로, 1천140억원으로 집계된 지난 2009년보다 3배가량 늘었다. SPC에 따르면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한 2006년 이래로 최대치다. 피해금액뿐 아니라 2010년 SW온라인 불법복제 게시물 수도 약 10만건으로 2009년 약6만7천건보다 51% 많아 ... 전체내용보기 CLICK


[ZDNet Korea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