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두, 저작권 침해 비난 직면
2011. 3. 25. 10:0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중국 작가 40여명은 15일 중국의 대표적 인터넷 포털 바이두(百度)가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당국에 저작권보호를 호소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팡저우즈(方舟子)를 비롯한 중국 작가들은 이날 출판업자인 선하오보의 개인 블로그에 올린 공개서한을 통해 바이두가 무단으로 작가들의 작품을 발췌해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이자 저작권 도둑질이라고 비난했다.
작가들은 또 당국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인터넷을 통한 저작권 도적행위를 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중국의 저작물저작권협회도 이날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 모든 출판사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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