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브랜드 스토리

2011. 4. 12. 10:24브랜드스토리

나이키 브랜드 스토리

 

회 사 명 : 나이키스포츠

대 표 자 : 근엽 피터곽

창 립 일 : 1986년 2월 21일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 737 강남파이넨스센터 30층

런칭년도 : 1986년

복 종 : 스포츠

조 닝 : 일반스포츠

전개형태 : 직진출브랜드

컨 셉 : 다양한 스포츠와 피트니스 운동을 위한 운동화, 의류, 장비, 용품 등을 디자인하고 혁신적인 스포츠 제품을 만드는 세계1위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가 격 대 : 재킷 : 60,000 ~ 200,000원 팬츠 : 50,000 ~ 200,000원 트레이닝복 :100,000 ~ 250,000원 티셔츠 : 30,000 ~ 150,000원 다운,패딩 : 100,000 ~ 400,000원 운동화 : 70,000 ~ 300,000원 가방 : 30,000 ~ 150,000원 액세서리 : 10,000 ~ 200,000원

 

 

미국 스포츠 의류시장을 40% 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바로 나이키(Nike)이다. 이 나이키 브랜드의 탄생은 우연과 필연의 절묘한 조화라고 볼 수 있다. 나이키의 전신은 블루 리본 스포츠(Blue Ribbon Sports)이다. 이 촌스러운 이름의 브랜드는 필 나이트(Phil Knight)라는 사람이 1964년 일본을 여행하는 도중에 onitsuka Tiger(아식스의 전신이다)라는 스포츠 운동화 만드는 회사에 방문해 임기응변으로 자기가 블루 리본 스포츠의 대리인이라고 속여 미국내 onitsuka Tiger의 판매권을 따낸 것에서 출발한다. (한마디로 나이키는 '사기'에서 출발했다고 보면 된다)

 

이후 1966년 블루 리본 스포츠는 자신의 첫 매장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개설했다. (뭐..어쩔 수 없이 만들지 않았나 싶다) 이후 1971년에 onitsuka Tiger와의 관계를 청산한 필 나이트는 직접 신발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그 유명한 나이키의 로고인 'Swoosh'를 디자인 했다.

 

필 나이트의 첫 신발은 풋볼 슈즈로 이름을 '나이키'라고 지었고 1971년 여름에 출시했다.

 

이 신발이 당시에 큰 인기를 끌어 필 나이트는 나이키 신발의 라인업을 계속 발표했다. 나이키란 이름은 그리스 승리의 여신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후 1978년에 필 나이트는 촌스러운 이름의 블루 리본 스포츠를 나이키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지금은 흔하지만 그 당시로는 스포츠 의류회사가 스포츠 스타를 스폰서 하는 일은 흔치 않았다. 나이키는 첫 스폰서로 일리에 나스타스(Ilie Nastase)라는 루마니아 출신 테니스 선수를 첫 스폰서쉽하였다.

 

나이키는 미국 스포츠 의류 시장에서 승승장구를 했으며 1980년에는 전체 마켓쉐어의 50%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나이키는 TV 광고를 하지 않았고 단지 신발에 그려진 나이키의 로고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흔히 입소문을 'word of mouth'라고 하는데 나이키의 경우에는 'word of foot'인 셈이다. 나이키는 1982년에야 첫 TV광고를 뉴욕 마라톤 경기 중계방송때 내보냈다. 이후 나이키는 TV광고에도

 

집중을 한다. 나이키의 TV광고는 포틀랜트에 위치한 'Wieden+Kennedy'라는 광고 에이젼시가 주로 담당했는데 이 광고회사가 나이키의 유명한 'Just Do It'을 1988년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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