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엔 짝퉁 없는 게 없다… 색출 골머리
2011. 6. 28. 13:0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국 제품과 이젠 이름도 똑같게
수법 대담해져 동남아까지 확산… 기업들 전사적 대응
지난해 중국 여성복시장에서 매출순위 2위를 차지하며 중국 진출 17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둔 이랜드는 지난달 중국에서 또다른 전과를 올렸다. 중국 최대 인터넷쇼핑몰 '타오바오왕'(淘寶網)을 상대로 최종심 소송까지 벌인 끝에 '짝퉁' 전쟁에서 승리한 것.
이랜드는 6년 전 중국인 두(杜)모씨가 자사 인기브랜드인 '티니 위니'(TEENIE WEENIE)와 '이랜드'의 짝퉁 상품을 타오바오왕에서 정품보다 5∼10배 낮은 가격에 판매하자, 타오바오왕에게 판매중단을 요구했다. 그러나 타오바오왕이 응하지 않자 소송에 들어갔고, 법원은 타오바오왕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결국 .... 전체내용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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