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IT 첨단기술 활용 '불법무역 단속' 강화
2011. 6. 28. 13:0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관세청이 마약·짝퉁·원산지위조 등 불법무역행위 단속에 최첨단 IT 정보기술을 접목한다.
관세청은 13일 대전 둔산동 정부종합청사에서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온 '통합위험관리시스템 3단계 구축사업'의 최종단계 착수 보고회를 열고, IT 신기술을 활용한 정보수집·분석 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본청 및 일선세관 상호간 정보공유 시스템을 표준화한 2단계 통합위험관리시스템(IRM-PASS)을 기반으로 불법무역 예방·단속에 역량을 집중하고, 안전성이 입증된 합법적 무역업체들과 일반 여행자들의 통관절차는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더불어 지난 2월 서울·부산·인천 등 주요 본부세관에 설치한 '첨단과학수사센터'의 업무영역 및 인력을 확대, 컴퓨터·서버·휴대폰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s, 컴퓨터 법의학) 장비를 ... 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세일보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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