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市, 파리바게뜨에 상표실적 요구
2011. 6. 28. 13:1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법조계 "법적 분쟁 가능성 배제 못해"
SPC그룹이 프랑스 파리 시당국으로부터 '파리바게뜨' 상표 사용 실적에 대한 공식 질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는 파리 시당국이 '파리'와 '바게뜨' 등 고유 지명 및 제품에 대해 상표 등록을 마친 SPC그룹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한-EU FTA를 앞두고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파리시가 정식 소송을 제기, 법적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16일 SPC그룹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리 시당국은 지난해 말 SPC그룹 측에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의 프랑스 내 사용 실적을 공식 문의해 왔다. SPC그룹은 지난 2004년 유럽 현지 법인을 통해 파리바게뜨 상표를 프랑스 특허청에 등록했다. 상표 등록을 한지 6년이 지난 시점에서 파리 측이 사용 실적을 요구한 것 ... 전체내용보기 CLICK
[머니투데이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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