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불법 다운로드하면 인터넷 접속 제한
2011. 8. 2. 09:1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주요 ISP, 연말부터 '저작권 경고 시스템' 가동
미국 콘텐츠 업계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들이 온라인에서 콘텐츠 불법 다운로드를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이른바 '저작권 경고 시스템(Copyright Alert System)'이 그것이다.
이 시스템은 저작권이 있는 영화, 음악, TV 프로 등을 불법 다운로드한 사용자에게 e메일과 팝업 메시지로 수차례 경고문을 보내게 돼 있다. 또 경고에도 불구하고 불법 다운로드 행위가 계속 될 경우 해당 사용자의 인터넷 접속 속도를 낮추거나 접근을 제한할 수도 있다. 특히 사용자는 저작권 보호에 대해 교육하는 특별 사이트로 자동 브라우징될 수 있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영화 음악 등 콘텐츠 업계와 ISP들은 이같은 조치를 실행키로 합의했다. 이번 조치에 동의한 ISP는 ...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이뉴스 24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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