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명품 '만다리나덕' 인수는 했지만…
2011. 8. 2. 09:2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이랜드가 인수한 '만다리나 덕' 뉴코아 아울렛에서는 못판다?'
이랜드가 최근 인수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만다리나 덕'의 국내 상표권 소유업체인 나자인측이 명품 브랜드 이미지 지키기에 적극 나섰다.
20일 나자인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랜드의 이태리 ‘만다리나덕’ 인수와는 관계없이 한국에서의 ‘만다리나덕’ 상표권 소유는 현 운영업체인 나자인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자인은 "또한 이태리 현지에서 기획, 디자인 되고 생산관리 되는 제품을 직수입하는 시스템 또한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면서 "‘만다리나덕’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가치는 이후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자인 관계자는 "이랜드 인수 소식이 보도된 후 소비자들로부터 항의가 많았다"면서 "희소성있고 가치있는 브랜드로 여겼는데 이랜드가 인수하면서 아울렛에서 파는 제품이 ...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경제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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