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이름 좀 씁시다 … 상표출원 올 48건 신청
2011. 12. 27. 10:28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연예·방송업종은 허가 안 돼”‘K-POP’ 열풍이 국내 기업 등이 생산한 제품 상표 출원으로 확산되고 있다.
20일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K-POP 명칭에 대한 상표 출원이 1건도 없었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10월 말 현재 특허청에 접수된 ‘K-POP’상표는 48건에 이른다.
출원분야는 신발·의류, 화장품류 등 상품이 30건으로 전체의 60%가 넘는다. 이 밖에 기획사 등 연예업종과 방송프로그램 등 서비스업 분야는 18건이다. 출원인은 개인 22건(45.8%), 법인 26건(54.2%)이다. K-POP 명칭에 대한 상표출원이 늘고 있는 이유는 한국 노래와 원더걸스·소녀시대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미국·일본·유럽 등 세계 각 지역에서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상표권을 선점해 상업적으로...전체내용보기 CLICK
[중앙일보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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