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불구, 세계 특허ㆍ상품 출원건수 증가
2011. 12. 27. 10:28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에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특허 및 상표출원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2010년 전 세계 특허 및 상표 출원 건수가 2009년 대비 각각 7.2%와 11.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평균 증가율인 5.1%보다 높은 것이다. 전 세계의 특허 신청건수는 198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3.6% 감소했다가 7.2% 늘어난 것으로 최근 5년 만에 최대증가율이다. 2009년 2.6% 감소했던 상표출원 건수는 지난해 366만 건으로 전년 대비 11.8% 늘어나 사상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최대 특허출원국은 미국으로 49만226건을 기록했다. 중국(39만1177건)이 일본(34만4589건)을 제치고...전체내용보기 CLICK
[한국경제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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