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제특허 신청 최다

2012. 3. 16. 09:42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의 특허신청 건수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기업별로는 중국 통신장비 업체 ZTE가 2826건을 신청해 일본 파나소닉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2010년 국제특허 신청 건수가 18만1900건으로 전년보다 10.7%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중국은 지난해 연평균 특허신청 증가율이 33.4%에 달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지난해 특허신청 증가율이 두자릿수 이상 성장한 나라는 중국을 제외하고 일본(21%), 러시아(20.8%), 브라질(17.2%), 인도(11.2%) 순이다.

국제특허 신청 건수 증가분 가운데 중국과 일본, 미국 등 세 나라가 전체의 82%를 ...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경제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