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짝퉁 단속 1위품목 역시 '루이비통'

2012. 8. 9. 16:26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올 상반기 위조상품 단속결과 총 211개 브랜드 6천여억 적발

관세청이 올 상반기 중 지재권침해상품 등 짝퉁위조상품 단속결과 총 315건, 6천159억원을 적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총 211개 브랜드에 대한 165만2천438점의 지재권침해 사례가 적발됐으며, 값비싼 외국 브랜드 뿐만 아니라 국내 브랜드에서도 지재권 침해사례가 증가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단속별로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버버리 순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에서 짝퉁물품이 다수 적발된 가운데, 범칙금액 기준으로는 닌텐도, 로렉스, 루이비통, 까리띠에 순으로 집계...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