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퇴직이장들 간담회, 면 발전위해 노력 지속

2015. 1. 14. 12:54내고향강진의 향기

 

 

 

 

군동면 퇴직이장들 간담회, 면 발전위해 노력 지속

 

 

지난 8일 군동면사무소(면장 원용휴)에서는 임기를 마치고 퇴직하는 이장님들을 모시고 관내식당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자리에는 원용휴 면장을 비롯하여 윤호경 이장단장, 퇴직 이장 15, 각 팀장들이 함께하여 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용휴 면장은 “이장으로 재직하시는 기간동안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이장직을 떠나시지만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임 이장들과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퇴직 이장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동네발전은 물론 군정발전에 힘이 되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윤호경 이장단장은“우리 이장단이 2014년 연말 군수표창에서 기관․단체 부문을 시상했다. 모두 여러분께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마을 일에 적극 협조 부탁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동면은 8일 현재 신리, 문화 등 15개 마을의 이장이 이임하였고 1월 중 첫 번째 이장회의인 13, 신임 이장 15명에게 임명장을 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