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성매매특별법 대책 추궁

국감 성매매특별법 대책 추궁

2005-10-08 09:10:35 입력

국회는 8일 여성가족위를 열어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교육평등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여야는 이날 국감에서 성매매특별법 시행 1년 이후에도 여전히 성매매가 근절되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사후 대책 마련을 집중 요구할 예정이다.    또 호주제 폐지 이후 신분등록제 관련 대책과 국공립 보육시설 문제, 올해부터 이관된 가족 업무와 관련한 사업 추진 현황 등도 논의된다.

김서중 기자(ipc007@nate.com) 김서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