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보호센타」위조상표 단속 강화

2006. 8. 20. 22:21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4-26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형로) ‘지적재산권보호센타’는 금년 1분기 사업실적으로 우리 업체로부터 상표단속권을 위임받은 100여개 브랜드를 중점 조사하여 검ㆍ경 합동단속으로 30여개 브랜드에 대한 침해사례를 적발하고 8,151점의 관련제품을 압수조치 하였음

지적재산권보호센타(이하 지재권보호센타)는 금년 동사업에 정부예산지원을 받아 국내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한 자체조사 또는 합동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

이와함께 지난 4월 13일 주한프랑스대사관의 주최로 개최한 한ㆍ불 지적재산권보호 세미나에서 협회 회장(최형로)과 지재권센타소장(김용철)의 위조품현황 한국측 견해 주제발표는 양국간 지재권보호담당 정부기관 및 기업들간의 경험사례를 나누며 위조품 문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유익한 정보교류의 자리였음

한편 미국 국제지적재산권연맹(IIPA)이 계속해서 한국을 지적재산권 침해 우선감시 대상국으로 지정해줄 것을 미 무역대표부(USTR)에 청원, 20일 IIPA 사이트(iipa.com)에 따르면 IIPA는 미국의 영화ㆍ음악ㆍ게임ㆍ소프트웨어ㆍ도서 등 지재권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이번 건의가 매년 4월말 이뤄지는 USTR 지재권 보호 국별 감시등급 조정에서 한국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지재권보호센타’는 향후 우려되는 선진국들과의 통상마찰에 적극 대비하고,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업계의 피해사례 방지를 위해서 집중단속 활동과 함께 업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불법 위조상품단속 및 기타 지적재산권보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타(전화 : 528-0112/3, 홈페이지:www.kaia.or.kr)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