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 상하이 의류회사 지적재산침해로 고소

2006. 8. 20. 22:16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XFN 2005-04-19

 

홍콩 크로커다일 의류업체의 계열사인 크로커다일 중산 가먼트가 상하이 의류 생산업체 및 전직 직원 2명을 회사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크로커다일 상하이지사 전 직원이었던 인궈화와 쉬졘펑은 상하이 지오지오 아드마 가먼트가 ‘크로커다일’ 로고가 찍힌 옷을 만들고 판매하는 데 일조한 혐의를 받고 피소됐다.

크로커다일은 상하이 중급인민법원에 70만위안의 배상금과 공개사과를 요청하는 소를 제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위앤이라는 이름만 밝힌 상하이 지오지오 아드마의 CEO 비서는 회사가 법적소송에 대한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화1달러=8.3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