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 작년 지재권 침해 1,200건 적발
2006. 8. 20. 23:2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YTN 2006-03-27
중국 세관 당국이 지난해 지적 재산권을 침해한 1,200여 건의 수출입 화물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관세청 격인 해관 총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전국 세관에서 지적 재산권을 침해한 화물 약 120억원 어치가 적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품이 88%인 1,070건을 차지했고 의류, 신발, 가방, 완구, 플라스틱 제품, 전자제품 등 생활 소비품이 많았습니다.
위반 사례는 상표권이 91%를 차지했고 저작권 5.5%, 특허권 3%에 달했습니다.
세관 당국은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2001년 이후 적발 건수가 연평균 30%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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