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양주` 잡는 RFID
2006. 8. 26. 00:0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짝퉁 양주` 잡는 RF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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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태그 전문업체인 손텍(대표 이동진)은 양주, 와인 등 주류용 제품에 부착해 상품의 진위와 제품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900㎒ 대역 주류용 전자태그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태그를 장착한 양주, 와인 등 각종 주류의 수량과 위치, 재고 등 물류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물론 진품 진위를 비롯해 원산지나 제조일자, 유통기간, 유통경로 등 제품정보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텍은 "인식거리가 10㎝가 채 안 되는 13.56㎒z 대역 제품과 달리 무선인식 거리가 최대 3m까지 가능하며 인식률도 탁월해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텍은 주류업계와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이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조성훈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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