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서 잡은 거예요!

2006. 10. 20. 23:14내고향강진의 향기


 

갯벌에서 잡은 거예요!


  제 11회 청자문화제 엿새째인 지난 19일 오전 한 어린이집 원생들이 바닷물이 빠진 갯벌에서 바지락 등을 잡느라 호미질에 여념이 없다.

  이 곳은 청정해역 강진만에 조성된 대구면 하저 어촌 체험마을로 강진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가 청자문화제 체험행사로 마련한 바지락 캐기 체험장이기도 하다.

  어촌문화와 다양한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하저 어촌마을 체험장의 일반 입장료는 5천원(단체체험관광 30인 이상 4,000원)해상체험은 1인 2만원이고 숙식 등 기타 예약문의는 하저어촌계(061-432-339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