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체 제작한 여성의류에 국내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장모(57)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4개월간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붙인 여성 의류 7천여벌을 팔아 4억원의 부당이..
최근 소셜커머스 업계가 위조상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선두업체 티켓몬스터가 '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티켓몬스터(티몬)는 업계 최초로 한국의류산업협회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이번..
국내·외 유명상표를 도용, 짝퉁 의류를 만들어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남부경찰서는 19일 유명 등상복 등 짝퉁 의류 수천벌을 제작, 전국으로 유통시킨 박모(36)씨 등 6명을 붙잡아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를면 이들은 지난해 11..
지식재산 및 기술무역 관련 통계업무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 일원화되고, 산업ㆍ국가ㆍ지식재산유형별로 보다 세밀한 데이터가 생산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와 기획재정부(장관 박재완)는 지식재산ㆍ기술무역 통계기능을 국과위로 일원화하고, 과학기술기본..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특허와 상표의 국제출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한 '2011년도 해외 특허출원'이 1만412건으로 전년(9639건)에 비해 8.0%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출원 주체별로는 기업, 연구소가 전체의 81.2%(8454건)나 ..
이제 2011년도 기울어갑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큰 관심과 사랑과 성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2년도 지재권님들 곁으로 변함없이 다가가 즐겁게 소통하는 행복한 지식재산권권 분야 나눔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한국의류산업협회 . 지식재산권보호센터 단속팀장 김 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