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18. 18:24ㆍ나의 취재수첩
군산해양경찰서 올해 수상레저 조종면허 최종 440명 합격 | ||||||||||
전북도 개장 이후 1급 333명, 2급 290명으로 늘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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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총 22회의 수상레저 조종면허시험이 치러졌으며 필기시험에서는 599명(1급 330명, 2급 263명, 요트 6명)이 응시해 380명(1급 238명, 2급 139명, 요트 3명)이 합격함으로써 64%(1급 72%, 2급 52%, 요트 50%)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로써 지난 00년 수상레저 안전법 시행령 이후 전북에서 수상레저 조종면허를 취득한 인원은 1,485명(1급 666명, 2급 819명)으로 늘어났다. 또 전국적 필기시험에서는 20,940명(1급 6392명, 2급 14068명, 요트 480명)이 응시해 13,498명(1급 3,851명, 2급 9,474명, 요트 173명)이 합격해 64%(1급 60%, 2급 67%, 요트 36%)의 합격률을 보였다. 또 최종 실기시험에서는 9,755명(1급 2,623명, 2급 7,001명, 요트 131명)이 합격해 전국면허소지자는 54,545명(1급 19,421명, 2급 34,691명, 요트 433명)으로 늘어났고 전북도 취득률은 전국대비 3.8%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지난해 전북도 시험장 개장이전 4년 6개월 동안 전북도의 취득현황은 804명에 불과하였으나 주5일 근무제 등의 이유로 개장 1년 6개월 만에 555명이 추가 합격함으로써 2천여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해경은 수상레저 기구의 안전사고와 수상레저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연구 검토중에 있으며 시험 방법 등을 개선함으로써 청년층의 관심을 고조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산해경은 해양스포츠의 활성화로 내년부터는 수상레저 조종면허 응시자가 더욱더 증가할 전망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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