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짝퉁때문에 골머리 앓아
2008. 1. 11. 14:2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최근 중국에서 짝퉁 브랜드가 공식 상표 등록을 하거나 원조 브랜드를 고소하는 일이 발생해 짝퉁 천국임을 실감케하고 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의 짝퉁 브랜드 '루이웨이덩'이 얼마 전 중국에서 공식 상표권을 획득했다. 왕쥔이라는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는 의류상은 법률상의 허점을 이용해 루이웨이덩(路易威登)이라 표기하는 중문상표와 루이비튼(Louyi Veiten)이라 표기하는 영문상표 등록에 성공했다.
루이웨이덩은 루이비통의 중국식 표기로 왕쥔은 중국 상표법의 헛점을 이용해 루이웨이덩 상표를 등록했고 루이비통측에 자신에게 우한시 독점 판매대리권을 주든지 1억2천만위안(약153억원)에 특허권을 사가지 않으면 중국산 루이웨이덩 핸드백을 루이비통의 3분의 1 가격으로 공식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기업인 베이징구거(北京谷歌)과기유한공사가 미국 구글의 중국법인 구글차이나(Google China)를 상대로 상호 사용권 침해 ... 전체내용보기 CLICK ☞
[아시아경제신문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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