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브랜드로' 성명상표 '씽씽'

2009. 5. 15. 08:56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개인 이름으로 된 성명상표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

 

‘하선정액체육젓’, ‘김정문알로에’, ‘한경희스팀청소’, ‘이찬진컴퓨터교실’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 모두는 개인의 이름을 브랜드화한 성명상표라는 점이다.  최근 경기불황의 한파 속에서도 이와 같이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한 성명상표의 출원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에 따르면, 1950년 이후 2000년까지 50년간 개인 이름으로 출원된 성명상표는 총 1,363건에 불과하였으나, 2004년 432건, 2005년 395건, 2006년 547건, 2007년 566건, 2008년에는 573건 등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사이에 총 2,513건이 출원되어 2000년대 들어 개인 이름으로 된 성명상표의 출원은 ... 전체내용보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