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지재권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전면 실태조사
2011. 6. 28. 13:1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전자진흥회-업계 공동, 덤핑 등 무역구제 강구
최근 스마트TV, 홈네트워크 등 신규 IT기술 응용제품의 확대에 따라 리모콘의 활용도가 크게 늘면서, 저가 불법수입 제품이 대량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국내 관련 중소기업이 피해 사례가 늘면서 실태조사를 통한 대책마련이 추진된다.
19일 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이같은 저가 불법수입 제품 유통 및 국내 기업 지재권 무단침해가 늘면서 관련업계와 공동으로 전면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발표했따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울러 리모콘 품목에 대한 현황 조사, 분석을 통해 관련 업계의 산업경쟁력 제고 방안, 정책적 시사점, 대응전략 등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덤핑, 지재권침해 불공정무역행위 등으로 인한 국내기업 피해실태 조사결과에 따라 무역위원회와 함께 무역구제조치 활용가능성 등도 검토한다는 ...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이뉴스 24 20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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