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작가들, 애플에 손해배상청구소송
2012. 3. 26. 13:28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애플이 이번엔 중국 작가들에게 고소를 당했다. 한 중국 작가단체가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자신들의 도서 복사본을 무단으로 팔고 있다며 5000만 위안(약 89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중국 유명 작가 22명이 소속된 작가권익연맹(作家維權聯盟)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자신들의 책 95권이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명 중국 작가 한한(韓寒), 난파이산쑤(南派三叔) 등이 이 단체 소속이다. 이 단체의 발기인이자 단체장인 베이즈청(貝志城)은 변호사를 통해 이미 애플에 서신을 보냈으며 애플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 판매가의 30%를 이익으로 가져가고 ... 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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