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8. 20. 21:3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김운렴)의 ‘지적재산권보호센타(IPPC)’가 섬유패션업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및 중국진출 기업의 브랜드를 비롯한 지적재산권 보호전략’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24일 섬유센타 17층에서 ‘섬유 패션분야 지적재산권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법무법인 이산, 법무법인 TLBS, 정연용국제특허법률사무소 등 관련분야 전문 변호사 및 변리사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기업의 지적재산권 수립 및 실무 전반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유사브랜드의 판단과 법적보호’에 대한 내용을 비롯하여 우리기업들의 진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진출기업의 브랜드와 지적재산권 보호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협회 홈페이지(www.kaia.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관련자료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섬유 패션분야의 불법 상표도용 등 국내외 지적재산권 침해로 인해 관련업계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의산협 ‘지재권보호센타’는 지속적인 단속활동 강화와 함께 대업계 교육 및 연구 조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이 센타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산업자원부의 용역을 의뢰받아 ‘섬유 패션기업의 지적재산권보유 및 침해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 참석 및 기타 지적재산권보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타(전화 : 528-0112/3, 홈페이지:www.kaia.or.kr)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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