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 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 나에게는 기쁨이 있는가 하면 슬픔도 있습니다.기쁨은 지금 당장 표현하여 함께 나누겠지만,슬픔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그리고 슬픔을 승화 시켜내 삶의 새로운 힘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만족이 있는 가 하면 불만도 있습니다.만족은 지금 바로 표현하여 전하..
오느냐고 묻지도않고 만나서 방갑다고 하지 않아도 고향은 늘 나에게 있어서 좋은 곳 입니다. 오삼일 지방선거로 말도 많고 탈도많지만 내가 지지하는 후보도없고 성원할 그리운이도 없어도 나에게는 늘 정겨운 곳 입니다. 작년 청자문화제 때 고향산행을 위해서 내려오던길에 강진선배의 소개로 광..
어버이날입니다. 어렸을 땐 학교에서 카네이션을 꼬깃꼬깃 만들어서 달아드리기도 했었는데... 미국에서는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 날, 6월 셋째 일요일을 어버이 날로 따로 기념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만이라도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느냐고 묻지도않고 만나서 방갑다고 하지 않아도 고향은 늘 나에게 있어서 좋은 곳 입니다. 오삼일 지방선거로 말도 많고 탈도많지만 내가 지지하는 후보도없고 성원할 그리운이도 없어도 나에게는 늘 정겨운 곳 입니다. 작년 청자문화제 때 고향산행을 위해서 내려오던길에 어드메 선배의 소개로 ..
어린이날 유래 및 연혁 - 1921년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란 말 처음사용 - 1924년 국제연맹에서 '아동권리헌장' 채택 - 1923. 5. 1 일본동경에서 방정환 등 한국유학생이 모여 '색동회' 창립을 위한 첫 회합 - 1927. 5월 첫째 월요일을 '어린이 날'로 변경 - 1937. '어린이 날' 기념식 금지 - 1938. 5. '어린이 날' 폐지 -..